2020-03-16 10:34

오션얼라이언스, 올해 38개 서비스 가동…부산항 10회 취항

‘Day4’ 서비스 4월부터 실시


프랑스 CMA CGM과 중국 코스코, 대만 에버그린, 홍콩 OOCL 등 4개 해운사로 구성된 전략적제휴그룹(얼라이언스) 오션(Ocean)이 전 세계 컨테이너 항로에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올해로 출범 네 번째 해를 보내고 있는 오션은 4월1일부로 'Day Four 프로덕트'를 가동, 서비스 개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오션은 동서항로를 중심으로 전 세계 해운 서비스 총 38개를 제공해 기항지 최적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4개 해운사가 325척의 선박을 투입하며, 선복량은 300만TEU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오션은 더 나은 서비스를 화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개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션은 아시아-북미 노선에서 총 19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 취항 노선은 HIX COLUMBUS-PNW DAS MANHATTAN-BRIDGE VESPUCCI PEX 등 6개다. 

아시아-북유럽항로는 7개 노선이 서비스된다. 부산 취항 노선은 1개다. FAL1은 톈진과 부산 상하이 등을 기항한 뒤 수에즈운하를 거쳐 북유럽을 연결한다.

이 밖에 아시아-지중해에서는 MEX1 BEX PHOEX 노선에 부산항이 포함됐다.

다음은 오션이 올해 4월부터 제공하는 부산항 기항 노선이다.

<아시아-북미>

▲HIX : 닝보-상하이-부산-롱비치-부산-닝보

▲COLUMBUS-PNW : 싱가포르-옌톈-샤먼-닝보-상하이-부산-시애틀-밴쿠버-칭다오

▲DAS : 서커우-홍콩-옌톈-가오슝-밴쿠버-시애틀-부산-가오슝-서커우

▲MANHATTAN-BRIDGE : 칭다오-닝보-상하이-부산-파나마운하-뉴욕-노퍽-서배너-파나마운하-칭다오

▲VESPUCCI : 칭다오-닝보-상하이-부산-파나마운하-콜론-서배너-찰스턴-보스턴-뉴욕-콜론-파나마운하-칭다오

▲PEX3 : 싱가포르-붕따우-홍콩-서커우-닝보-상하이-부산-파나마운하-휴스턴-모빌-뉴올리언스-탬파-마이애미-수에즈운하-싱가포르

<아시아-북유럽>

▲FAL1 : 톈진-부산-닝보-상하이-옌톈-싱가포르-수에즈운하-사우샘프턴-덩케르크-함부르크-로테르담-사우샘프턴-알헤시라스-수에즈운하-포트클랑-톈진

<아시아-지중해>

▲MEX1 : 칭다오-부산-상하이-닝보-난사-옌톈-싱가포르-수에즈운하-몰타-발렌시아-바르셀로나-포스-제노아-몰타-베이루트-수에즈운하-제다-제벨알리-포트클랑-샤먼-칭다오

▲BEX : 부산-상하이-닝보-샤먼-서커우-싱가포르-수에즈운하-포트사이드-베이루트-트리폴리-이즈미트-암발리-콘스탄자-오데사-피레에프스-포트사이드-수에즈운하-제다-포트클랑-부산

▲PHOEX : 상하이-닝보-부산-서커우-싱가포르-수에즈운하-몰타-코페르-트리에스테-리예카-포트사이드-수에즈운하-제다-포트클랑-서커우-상하이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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