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MA CGM은 2020년 1월부터 부산항과 일본 규슈지역을 연결하는 신규 피더항로 나인프로빈스피더(NPF)를 개설한다.
프랑스 선사는 신설항로를 통해 부산을 경유해 일본과 원양항로를 오가는 피더화물을 자사뿐 아니라 APL ANL CNC 등 계열사를 통해 수송한다는 시나리오다.
운항 일정은 부산(일)-하카타(월)-시부시(수)-호소시마(목)-오이타(금)-하카타(토)-부산 순이다.
운항 선박은 1월 초 발표될 예정으로, 1월19일 부산항에서 처녀 취항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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