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5 09:43

파나마, 도쿄MOU 21번째 회원국 가입

마셜 PSC위원회서 만장일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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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지역 항만국통제협의체(도쿄MOU)는 마셜제도 마주로에서 제30회 PSC위원회의에서 준회원이었던 파나마를 정회원으로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나마는 3년간 준회원국으로 활동하면서 도쿄MOU의 기준을 만족했다. 이로써 협의체 가입국은 21곳으로 늘어났다. 

우리나라는 도쿄MOU가 발족한 이듬해인 1993년부터 회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다음 회의는 내년 11월16~19일 일정으로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열린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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