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은 10월2일 오후 2시 부산작전기지에서 열린 청해부대 49진 환송식에 참석해 충무공이순신함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원노련 이광천 상임부위원장
(사진 오른쪽)이 참석해 청해부대 49진 부대장인 충무공이순신함장 이진성 대령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해외 파병 임무에 나서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광천 상임부위원장은 “청해부대 장병들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선원노련도 장병들의 안전한 임무 수행을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환송식에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해양수산부 정도현 해사안전국장, 한국해운협회 김세현 부산본부장 등이 참석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청해부대 49진은 장병 25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출항해 2027년 4월13일까지 193일간 파병 임무를 수행한다.
청해부대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 확보, 해적 대응, 해상안보 유지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선원노련은 지난 5월 15일 48진 왕건함 환송식에도 참석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우리 선원들의 안전한 항해와 조업을 위해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청해부대에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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