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10:40

장대운 제36대 인천해경서장 취임 "해양안전·주권수호에 역량 집중"

종합상황실서 해상치안 상황 점검으로 첫 업무


인천해양경찰서 제36대 서장에 장대운 총경이 취임했다.

10월2일 취임한 장대운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종합상황실에서 인천해역의 해상치안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업무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2004년 경위로 해양경찰에 입문한 장대운 서장은 제주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동해지방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형사계장·수사계장·수사심사과장, 창원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서북도서와 서해특정해역을 포함한 인천해역의 특성을 고려해 해양안전 관리와 해양주권 수호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대형 선박의 통항이 빈번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대응체계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대운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해양경찰이 되겠다"며 "인천해역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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