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17:43

IPA, 여객선사 사장단과 인천항 현안 논의

사장단 초청 간담회 개최


인천항만공사(IPA)는 13일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연안여객터미널의 효율적 운영방안 마련과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해 여객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IPA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과 선박안전기술공단 정한구 인천운항관리센터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전춘호 사장을 비롯해 4개 연안여객 선사 사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터미널 시설 및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금년도 설 특송기간 동안 안전한 여객선 운항 및 화물운송에 힘써 준 연안여객선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난해 9월 개최했던 인천항 연안여객 선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수렴한 선사 애로사항에 대한 IPA의 조치결과 및 진행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사들이 지난 간담회때 여객 편의제고를 위해 요청한 선박 접안환경 개선 및 터미널 대합실, 주차장 증축 등에 대해 IPA는 ▲인천항 연안부두 저수심지역 유지준설공사 시행 ▲연안여객터미널 및 부두 합리적 운영방안 마련 ▲고객라운지 확보 및 복합주차타워 건립 계획 수립 등에 대한 추진경과를 설명했다.

IPA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연안여객선사 사장단 간담회를 통해 IPA는 각종 애로사항을 경청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터미널 개선계획에 선사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속적인 연안 여객 서비스 제고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김인배 통신원 ivykim@shinhanshi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