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09:06

새해새소망/ 부산항만공사 서울지사 천동희 대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부산항의 도약
부산항은 지난 2017년에 사상 최초로 2000만TEU를 처리해 메가 허브 포트가 된 것에 이어 지난해 약 216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며 사상 최고치 물동량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특히 부산항이 적극적으로 유치해온 환적화물은 전년대비 11.5% 가량 늘어나 물동량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올해에 부산항이 더욱 내실 있고 건강한 항만으로 성장하길 희망합니다. 부산항은 앞으로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항만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빅 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신항엔 특화된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부산항이 스마트 항만으로 성장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뿐만 아니라 급격한 성장 속에서 면밀히 살피지 못했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항만공사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활발히 수행할 것입니다.

특히 하루 빨리 부산항이 안전한 항만으로 자리 잡아 항만에서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습니다.

또 최근 심각하게 대두된 미세먼지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 우리 부산항이 친환경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항만과 연계된 일자리가 적극적으로 창출돼 해운, 항만, 물류 전반에 걸쳐 잠재돼 있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이행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부산항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이 대한민국 해양강국의 꿈을 실현하고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세계 중심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9년, 해운·항만 가족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24 Wan hai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