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9 18:49
현대엘리베이터가 기존의 양방향 협력시스템을 발전시켜 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양방향 협력시스템은 협력회사에 제품의 규격과 품질을
지정해주고 이에 대해 자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현재 설치
보수 자재분야의 80개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현대는 이 시스템을 활용, 오는 6월까지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 주력사업인 승강설비 사업과 물류자동화시스템 및 승강장 스크린 도어
사업 등 신규사업을 집중 육성해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운반기계업체
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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