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29 18:18
CJ GLS가 최근 유한양행 및 내쇼날 플라스틱과 공동물류대행 계약을 체결함
으로써 물류대행 업체수 1백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1998년 3월 물류대행사업에 본격 진출한 CJ GLS는 납품할 수
있는 거래처가 3만여개에 달하며 대리점영역까지 포함하면 15만개의 거래
처에 납품이 가능해 국내 최대규모의 기업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
다.
한편 제일제당이 지난 3월 39쇼핑을 인수, 택배부문도 CJ GLS의 유력사업으
로 성장이 유력시되어 지난해 매출액 1천2백억원에 이어 올해는 1천8백억원
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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