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1 09:36

NYK·케이라인 일본 최초 LNG 벙커링선 발주

가와사키중공업과 신조계약…2020년 주부 가동


일본 선사인 NYK와 케이라인이 자국 내 처음으로 LNG 급유(벙커링) 선박을 신조한다.

NYK 케이라인 주부(中部)전력 도요타통상은 LNG 급유선 1척을 가와사키중공업에 발주했다. 네 곳이 출자한 센트럴LNG쉬핑(CLS)이 이날 계약을 주관했다.

신조선은 일본 최초의 LNG 급유선박으로, 2020년 9~12월께 인도돼 주부 지구에 투입될 예정이다.

LNG급유선은 적재 용량이 3500㎥, 길이 81.7m, 폭 18m다. CLS가 보유·관리하고 4개 기업이 출자하는 LNG연료 판매회사 센트럴LNG마린퓨얼(CLMF)이 용선한다.

CLMF는 주부전력으로부터 LNG를 구입한 뒤 급유선을 이용해 LNG를 연료로 쓰는 선박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부지구가 자동차의 수출 거점이 집적돼 있다는 점에 미뤄 자동차선 등에 공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NG연료 공급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LNG연료는 친환경적이란 건 장점이지만 벙커링선을 별도로 신조해야 하는 등 LNG벙커링 체제 구축에 투자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게 활성화의 걸림돌이었다. 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연료를 보충할 수 있는 급유선이 배치되면, 중유에서 LNG로 빠르게 연료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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