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13:49

BDI 1212포인트…케이프선, 일주일만에 하락세

중소형선 상승세 지속


지난 6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2포인트 상승한 1212포인트를 기록했다. 벌크시장은 중소형선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케이프선은 1주일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0포인트 하락한 1587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해상운임선물거래(FFA)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호주 항만의 체선 현상 등으로 성약 체결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서양 수역 뿐만 아니라 태평양 수역에서도 소폭 하락하며 대부분의 항로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케이프선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5282달러로 전일대비 184달러 하락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1528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지난 주 약세를 보였던 남미와 북태평양의 곡물 수요가 다시 늘어났다. 대부분의 항로에서 상승세를 기록하며,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57달러 상승한 1만3212달러로 마감됐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013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7포인트 올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꾸준히 강세를 이어갔던 태평양 수역이 금주 초에도 운임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거래정보센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항로에서 신규 수요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169달러 오른 1만2143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AVANN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drid Express 10/18 11/14 HMM
    TBN-MSC 10/18 11/15 MSC Korea
    Cosco Shipping Jasmine 10/20 11/21 CMA CGM Korea
  • INCHEON HAIPH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Haiphong 10/18 10/23 HMM
    Heung-a Haiphong 10/18 10/24 Heung-A
    Pancon Harmony 10/18 10/24 Pan Con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10/18 12/02 KWANHAE SHIPPING
    Hyundai Vancouver 10/19 12/03 Always Blue Sea & Air
    Hmm Master 10/23 12/0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Laem Chabang 10/19 10/23 KMTC
    Ts Hochiminh 10/19 11/07 Wan hai
    Ts Hochiminh 10/19 11/08 Wan hai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ingapore 10/18 11/05 KMTC
    Ts Hochiminh 10/19 10/22 Wan hai
    Wan Hai 283 10/20 10/23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