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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6-09-05 10:16
장금상선, 구마모토 서비스로 日 기항지 확대
구마모토서 환영식 열려
구마모토항 서비스를 시작으로 장금상선의 일본 기항지가 총 39곳으로 확대됐다.
최근 이 항의 취항을 기념하는 세레머니가 구마모토에서 열렸다. 세레머니에서는 현지 자치체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가 환영인사를 했으며, 장금상선 관계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마모토 기항은 기존의 KJS5 서비스를 개편하는 형태로 실현됐다. 로테이션은 구마모토(월)-나가사키(화)-야시로(수)-부산신항(목)-부산북항(목)-이요미시마(금)-후쿠야마(토)-부산신항(일)-부산북항(일)-구마모토 순이다.
투입 선박은 261TEU급 컨테이너선 < 시노코 인천 >호다.
마쓰키운수의 해상화물 영업거점은 지금까지 야시로시 뿐이었으나, 장금상선의 항로개설에 따라 구마모토시에 ‘마쓰키운수 구마모토항 쉬핑서비스’를 설치했다. 구마모토 시내에 영업 거점을 신설, 업무를 확충하고 있다.
최근 이 항의 취항을 기념하는 세레머니가 구마모토에서 열렸다. 세레머니에서는 현지 자치체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가 환영인사를 했으며, 장금상선 관계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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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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