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1 18:55

광양항 율촌산단 진입로 준설 '이르면 9월 착공'

최대 3만t 선박 통항 가능 수심 확보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율촌1산단 입출항 선박의 안전운항과 항만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249억을  투입하여 2018년까지 진입항로 준설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7월 실시 설계를 마쳤며 이르면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율촌1산단 지역은 현재 최대 2만 DWT급 선박이 운영 중이나 수심이 5m로 낮아 해상사고 위험이 있고, 향후 철재부두(3만 DWT급)를 조성할 계획이어서 진입항로 준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율촌1산단 전면항로는 수심 12m, 현대제철 진입항로는 수심 10m로 준설하여, 각각 3만 DWT급과 1.2만 DWT급 선박이 안전운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선박이 조수 대기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고 해상교통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어, 율촌1산단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