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8 09:46

​인터지스, 재무안전성 확보 위해 자사주 처분

자사주 85만1300주 처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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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지스는 18일 전자공시를 통해 자사주 85만130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 한다고 밝혔다. 

자사주 처분 예정금액은 약 75억원이며,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8860원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대우증권이다. 주식처분은 2015년 2월17일 종료된다. 

인터지스 측은 자사주 처분의 이유로 “재무확충을 통한 재무안정성을 확보”라고 설명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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