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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4-07-25 18:27
벌크선 탱커 신조선가 큰 변동 없어
케이프사이즈 5650만弗 기록
벌크선과 탱커의 신조선가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벌크선의 현재 신조선가는 케이프사이즈 5650만달러, 파나막스 3천만달러, 핸디막스 2830만달러, 핸디사이즈 2380만달러로 큰 변동이 없는 상태다. 다만 드라이시황에서 케이프사이즈의 스폿용선 운임은 평균 1만달러 이하로 하락하는 등 하락요소가 늘고 있다.
유조선의 신조선가 수준은 VLCC(대형원유탱커)가 9900만달러, 수에즈막스는 6550만달러, 아프라막스는 5450만달러, MR(미디엄레인지)형 프로덕트탱커는 3700만달러다.
현재 VLCC의 하락세는 신조발주 자체가 지극히 한정돼 있고 반발 요소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면 수에즈막스, 아프라막스와 동시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벌크선의 현재 신조선가는 케이프사이즈 5650만달러, 파나막스 3천만달러, 핸디막스 2830만달러, 핸디사이즈 2380만달러로 큰 변동이 없는 상태다. 다만 드라이시황에서 케이프사이즈의 스폿용선 운임은 평균 1만달러 이하로 하락하는 등 하락요소가 늘고 있다.
유조선의 신조선가 수준은 VLCC(대형원유탱커)가 9900만달러, 수에즈막스는 6550만달러, 아프라막스는 5450만달러, MR(미디엄레인지)형 프로덕트탱커는 3700만달러다.
현재 VLCC의 하락세는 신조발주 자체가 지극히 한정돼 있고 반발 요소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면 수에즈막스, 아프라막스와 동시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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