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4 11:06

군산항, 상반기 물동량 922만t 처리…1% ↓

현대차 부품 취급 영향, ‘컨’ 물동량 9% ↑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군산항의 올해 6월말 현재 처리 물동량은 국내∙외 경기 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전년대비 1% 감소한 922만4천톤(전년 929만6천톤)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전체화물 중 수출은 10% 감소한 159만8천톤, 수입은 3% 증가한 549만1천톤으로 수출입 화물은 0.5% 감소한 반면, 연안화물은 2% 감소한 213만5천톤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입 화물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수입화물인 옥수수 물량 증가로 사료 원료는 증가(9%)했으나 수출화물인 차량은 현대 및 기아 차량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국GM 차량의 수출 감소로 전년대비 14%로 감소해 부진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컨테이너는 현대차 부품 취급 및 다롄-군산-일본간 항로의 점진적인 활성화로 전년대비 9% 증가했다.

군산항만청 관계자는 “현재 물동량 감소 요인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현상이나 향후에 물동량 증가를 위해서는 다같이 힘을 모아 다양하고도 적극적인 화물 유치를 위한 노력과 항만이용자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 군산=박완수 통신원 1018p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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