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0 15:20

10월 유럽항로 물동량 7개월 연속 증가

전년동월대비 8.5%↑...112만3천TEU

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타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 해사 센터가 지난 18일 공표한 10월의 아시아발 유럽항로 물동량은 전년동월대비 8.5% 증가한 112만3000TEU였다. 이것으로 유럽항로은 4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항로별로는 북·서유럽향이 73만9000TEU(점유율 68.4%), 지중해 동부·흑해향이 20만2000TEU(18.1%), 지중해 서부·북아프리카향이 18만2000TEU(16.9%)이었다.

컨테이너 종류별로는 드라이 109만7000TEU, 리퍼 2만7000TEU를 기록했다. 선적지별로는 중국(점유율 70%), 한국(6.3%), 일본(4.3%)의 순이다. 양하지별로는 영국(14%), 독일(13.9%), 네덜란드(11.5%)에 이어, 이탈리아, 벨기에, 러시아 순이다.

한편, 유럽발 아시아항로의 10월 화물량은 전년동월대비 4.4% 증가한 56만7000TEU로, 그 중 리퍼는 4만2000TEU이다. 양하지별로는 중국(점유율 50.1%), 일본(10.2%), 한국(6.9%)의 순이다. 선적지별로는 독일(17.6%), 네덜란드(9.8%), 영국(9.8%)의 순이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19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