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정기선사 짐라인은 지난 4일, 정기선 주요 6사로 구성된 G6 얼라이언스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아시아-북미동안항로와 더불어 G6가 2014년 4월 이후로 예정하고 있는 아시아-북미서안항로에서도 협조한다.
짐라인은 G6의 모체인 그랜드얼라이언스(GA)와 아시아-북미서안서비스로 2009년부터 협조 배선을 하고 있으며, GA가 북미 서안에서 G6로 이행하는 시점에, 보조를 맞추는 형태가 됐다.
G6는 그동안의 북미동안항로에서 협조 배선하고, 모체인 GA와 뉴월드얼라이언스(TNWA)가 각각 협조 배선하고 있던 북미서안 및 대서양항로에서도 2014년 4~6월부터 협조 배선을 시작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6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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