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우산항에 민간 LNG 연료공급기지가 건설된다.
포트테크놀리지에 따르면 저우산항의 연료공급기지는 2016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며 중국 에너지 기업인 ENN 에너지 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았다. 총 7억7570만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며 건설 후에는 3백만t의 저장 능력을 갖추게 된다.
저우산시정부는 닝보항과 합병한 저우산항을 동북아의 LNG허브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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