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칭다오와 연태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에서 김사장은 중국 칭다오항과 연태항을 방문해 두 항의 보세항구관리위원회와 집단유한공사(우리나라의 항만공사 격)를 찾아 물동량 증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현지의 우리나라 국적선사 주재원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특히 연태항에서는 연태보세항구관리위원회와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항만배후단지의 발전과 물동량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교류활동 강화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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