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7 14:53

부산신항 BNCT, 피더 서비스 유치

흥아해운 고려해운의 KJCS 노선 기항

부산신항 BNCT터미널이 피더 서비스를 유치했다.

지난 14일 흥아해운과 고려해운이 운영하는 KJCS 서비스의 < LANTAU BEE >호가 BNCT 터미널에 처녀 입항했다. 이로써 BNCT는 국적선사로는 고려해운 외에도 국내 피더 선사의 대표격인 흥아해운이 추가로 정기 입항하게 됐다.
 
BNCT는 피더 서비스 유치 축하하기 위해  < LANTAU BEE >호의 선상에서 흥아해운, 선장, BNCT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BNCT의 최고영업책임자 피터 슬룻웨그 전무(CCO, Peter SLOOTWEG)는 “흥아해운이 BNCT에 입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흥아해운의 처녀입항은 해외 대형 선사뿐만 아니라 국내 피더 선사 역시 신항의 BNCT에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BNCT가 대형 선박을 처리하도록 만들어졌으나, 이미 세계 수준에 이른 BNCT의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선박에도 기꺼이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만족한다. 아울러, 이미 CMA CGM, 머스크 등 현재 BNCT 고객 선사가 증명한 BNCT의 서비스를 흥아해운 역시 만족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부산신항 남 컨테이너 터미널에 위치한 BNCT는 아시아 최초 수직 배열 자동화 터미널이자 국내 최첨단 터미널로 연간 약 180만 TEU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는 약 270만TEU 이상 처리가 가능하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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