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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부산신항만(HPNT)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항에서 가장 우수한 컨테이너 터미널로 뽑혔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부산항의 10개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항만생산성 종합평가에서 현대부산신항만이 '올해의 터미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부산신항만은 지난해 198만6천TEU(20피트컨테이너)의 물동량을 처리, 2011년 대비 2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효율적인 야드 운영과 최적화된 하역작업으로 생산성을 올려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진해운신항만은 물동량 증가와 함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돋보여 ‘신항 생산성 우수터미널’로 뽑혔다.
또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북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물동량 감소를 최소화하는 등 ‘북항 생산성 우수터미널’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부산신항만(주)는 항만시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BPA는 이번 평가를 위해 항만·물류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 항만 생산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터미널 운영사는 공로패 수상, 유공직원 표창과 함께 해외 선진항만 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추연우 BPA 항만운영팀장은 "터미널들의 생산성 평가를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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