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와 해운경기 침체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신항 2-4단계 민자사업은 운영부분의 출자자 변경을 통한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단계 민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가칭 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은 운영부분 출자자 변경을 요청했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출자자 변경에 따른 정책 일관성, 평가공정성(선사참여 배점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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