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석탄부두의 양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현재 600t/hr 2기의 언로더(unloader) 통해 양하되던 석탄부두가 양하능력 향상을 위해 공사에 들어갔다.
시공사인 쌍용해운(주)는 석탄하역설비 노후화에 따른 하역기 추가설치로 하역능력 향상도모, 부두운영 효율 제고 및 환경오염방지 목적으로 ▲1500t/hr 연속식 하역설비 1기 ▲주행 레일 철거 및 새로운 레일 설치 1식 ▲벨트콘베어 이송능력 증대 1식 등의 공사에 착공하고 9개월 후에 가동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총 공사비는 144억5200만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영동지역의 발전사 및 시멘트 제조회사들의 연료 등으로 사용되는 유연탄은 동해항 석탄부두를 통해 수입 양하되고 있는 실정이며, 그 동안 선박 체선의 요인 중 하나로 지목돼오던 양하능력 부분이 향상돼 관련 화주 및 선주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동해= 김진수 통신원 sam@samcheoks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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