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적 선사 RCL은 3월11일 부산출항부터 인도 첸나이(Chennai), 비사카파트남 (Visakapatnam) 직항 서비스를 시작한다.
RCL의 한국 총대리점인 천지해운에 따르면 현재 한진해운과 PIL이 공동운항 중인 IFX (INDIA FAR EAST EXPRESS)에 RCL이 신규로 배 1척을 투입해 총 5척으로 서비스를 선뵌다.
기항지는 칭다오를 출발해 부산-상하이-서커우-싱가포르-첸나이-비사파트남-싱가포르-칭다오-부산 순이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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