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각사는 유럽발 아시아행 정기항로(유럽 동항) 컨테이너 운임을 3월 1일부터 인상한다.
인상액은 모두 북유럽/지중해발이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40피트, 배고는 300달러). 인상을 표명하고 있는 곳은 MOL, OOCL, 현대상선 등. 대상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행 컨테이너 화물(리퍼 제외).
머스크라인도 마찬가지로 유럽 동항에서 3월 1일부터 컨테이너 운임을 인상하나 대상은 중근동/남아시아행이 된다. 인상액은 지중해발이 컨테이너당(20피트, 40피트 포함) 200달러, 북유럽발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40피트, 배고 컨테이너는 200달러. * 출처 : 2월7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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