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12 17:18
오광주식회사(MINMETALS KOREA) 김재환 대리
많은 사람들을 희망과 설레임의 벅찬 감동으로 뜨겁해 했던 21세기가 시작
된 지 2주가 흘렀다. 다행히 우려했던 Y2K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고 축제의
분위기로 들떴던 주변도 차분함을 되찾아 사람들은 각자의 일터에 돌아가
자신의 일에 충실하여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이 때, 연초에 가슴
가득 품었던 소망들을 조심스레 들추어 보며 다시금 그때의 각오를 다져본
다.
평소 강한 도전의식과 열정으로 업무를 시작했으나 새해를 맞아 책임감과
성실성을 겸비하여 힘차게 전진할 것임을.....
우리 회사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철강,합금,철 광물등을 수·출입한다. IM
F체제시 환율급등으로 인한 수입중단 , 저조한 실적등 여느 기업과 마찬가
지로 많은 난관에 봉착했으나 사장님과 직원들의 합심·단결로 무사히 극복
할 수 있었고 중국의 구조조정 후 안정된 경제로 말미암아 2000년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철강이나 광물분야는 계속적인 중국비
중의 확대가 예상되며 단가경쟁력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불
철주야 노력함으로써 한국시장 규모의 무한한 확대를 꾀하고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자 한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중국어와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지난 하반기에 저지른 업무상의 과실을 되풀
이하지 않도록 완벽한 일처리를 추구할 것이다. 6명의 직원중 나와 다른 한
분을 제외하면 모두 중국인이다. 중국에서 1년 남짓 생활한 덕에 동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의사를 표명함에 있어서 별로 큰 어려움은 느끼지 못하
며 그들의 업무상의 똑부러진 책임의식과 소명감에 자율성은 어느덧 나의
생활 습관에 베어 있다.
신속성과 정확성의 강점을 살려 개개인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정진한
다면 무한한 중국시장 석권 가능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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