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재무건전성 우려 지나쳐 '매수'..KTB투자證
KTB투자증권은 10일 한진해운에 대해 웅진그룹 사태로 인한 재무건전성 우려로 주가가 단기 급락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신지윤 연구원은 "탐방결과 유상증자나 BW, CB 발행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채비율 관리와 조달금리 이점 때문에 영구채 해외발행을 검토 중인데 웅진사태와 겹치면서 유동성 루머로 번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측에서는 연말 현금은 65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3년 2월~5월에 총 6800억원의 공모사채가 만기 도래한다"며 "영업이익 등을 감안하며 유동성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산업은행과의 재무구조 개선약정도 부채비율 기준보다 자구노력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강제적인 증자 가능성은 희박하다"이라며 "전반적으로 재무건전성은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인 1908억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실적 우려도 3분기 컨센서스가 하향조정되는 수준일 뿐 안정적인 상태"라며 "회사측은 4분기는 물론 내년 1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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