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16 14:21
업계 유효적절한 운인정책 강구
현행 내항화물선(유조선 포함) 운임제도인 자율운임제의 문제점 개선보완
및 연안선박에 대한 화물별, 선종별의 적정운임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
서 “연안화물선·유조선 적정운임 산정에 관한 연구”가 최종 발표됐다.
그동안 해운조합에선 현행 화물선 운임제도(자율운임제)의 여러가지 문제점
과 왜곡되어진 연안화물선 운임체계의 개선을 통한 연안해운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4월 해양수산개발원(KMI)에 연구용역을 의뢰했으
며 선·하주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적정운임제도를
제시키 위해 약 6개월의 연구기간을 거친 최종보고서가 발표된 것이다.
동 연구보고서는 연안화물선업계의 경영실적, 선박확보 바업, 운항원가 실
태 및 운임 결정상의 문제점 등을 검토하고 주요 항별로 연안화물선업계 대
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현실문제와 애로사항을 확인한 후 원가조사표를
통한 실적자료의 수집 및 분석을 통해 7개 부문으로 종합 정리했다. 주요내
용으로는 연안화물선 및 유조선업계의 경영실태 분석, 선박확보 방법 및 선
박확보자금 실태 분석, 현행 자율운임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 분석, 일본
내항해운업계의 운인산정 방법, 주요 연안해운시장의 기·종점 분석, 연안
화물별, 선종별 운항원가 분석, 적정(표준)운임산정 모델 개발등이 수록돼
있다. 따라서 연안화물선업계에선 앞으로 화주와의 운임협상시 적정운임 수
주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가이드라인(표준운임요율)을 제시할 수 있는 근거
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또한 연안화물운송사업 면허제의 등록제 전환에 대비
한 업계의 유효적절한 운임정책을 강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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