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11 17:28

[ 올 상반기 아시아/북미항로 수출물량 증가지속, 수입도... ]

올 상반기 아시아/북미항로 수출물량 증가지속, 수입도 소폭 상승세
7월들어 수출입항로 언바란스 심화

아시아발 미국행 물동량은 올 상반기에도 전년동기를 약 15%상회하는 호조
를 보이고 있다.
99년 상반기 아시아/북미항로 물동량은 Journal of commerce의 PIERS데이타
에 의하면 미국행인 이스트바운드가 98년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하고 아시아
행 웨스트바운드는 소폭 증가를 보이는 경향을 나타냈다. 아시아발 미국행
이스트바운드 실적은 아시아전체에서 전년동기비 14%증가한 3백4만1천9백33
TEU이며 아시아통화위기 영향과 미국호황을 배경으로 북미행 물동량의 증가
가 현저해진 98년 상반기(97년 동기비 23%증가) 증가율에는 이르지 못했지
만 두자리수의 증가를 유지했다.
국가별로 보면 동항에서 가장 큰 물동량(48%)을 기록한 중국(홍콩 포함한
실적, 55만TEU/54%증가)은, 미국의 호황과, 중국의 수출부가가치세 환부율
인상(수출세 인하와 같은 효과)에 의한 영향으로 대량화물인 완구류와 구두
, 가구등의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147만TEU로 전년동기비 23%증가하는 등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98년 실적은 27%). 한편 한국은 21만TEU(16
%증가), 태국 15만TEU(13%증가), 인도네시아 12만TEU(13%증가)로 각각 두자
리수의 증가를 기록했다. 일본은 1%의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한편 북미발 아시아행 웨스트바운드 물동량은 149만374TEU로 전년동기비 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위기 영향으로 물동량이 대폭으로 감소한 98
년 실적(97년 동기비 15%감소)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했지만 97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웨스트바운드에서 가장 물량이 많은 일본(32%)은 98년 실적
에서 3%감소한 47만TEU를 기록했다. 경제위기의 여파로 98년 물동량 감소가
심화된 국가인 한국은 19만TEU(30%증가), 태국 4만TEU(18%증가), 인도네시
아 5만TEU(17%증가)로 대폭적인 증가세로 반전됐다. 한편, 통화위기의 영향
이 비교적 적었던 중국(홍콩을 포함, 18만TEU/18%감소)은 40만TEU(1%증가),
대만이 16만TEU(2%감소)로 거의 느린 증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컨테이너
언바란스(동항물동량이 차지하는 서항물동량의 비율)는 아시아/북미전체가
49%로 98년 실적(54%)에서 다시 악화되고 있다.
한편 아시아/북미간 7월달 물량실적을 살펴보면 아시아발 북미행 전체 물동
량은 53억4천TEU(전년동월비 6.2%증가)였다. 월간물동량으로써는 과거 최고
를 기록했다. 또한 북미발 아시아행 물동량은 22억6천TEU로 동 5.7%증가가
됐지만 전체 수출입항로 언바란스는 42.4%로 6월의 46.1%에서 크게 악화됐
는데 98년에 가장 최악이었던 41.2%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미국간 1∼7월 물동량 실적

(단위: TEU, 괄호는 전년동기비 증감)
아시아→미국(동항) 미국→아시아(서항) 언바란스율
99년 상반기 3,041,933(14%) 1,490,374(4%) 49%
99년 7월 533,662(6.2%) 226,369(5.7%) 42%
98년 상반기 2,662,131(22%) 1,438,660(-15%) 54%
98년 7월 502,403(22%) 214,235(-20%) 43%

국가별 상반기 아시아/미국간 물동량 실적
(단위: TEU)
아시아→미국 99년 상반기 98년 상반기 언바란스율
중국 1,471,143 1,196,936 23%
한국 207,995 178,912 16%
태국 147,586 130,842 13%
인도네시아 123,394 109,612 13%
일본 386,868 389,031 -1%
대만 339,267 316,433 7%
(단위: TEU)
미국→아시아 99년 상반기 98년 상반기 언바란스율
중국 398,286 395,148 1%
한국 187,832 144,369 30%
태국 43,085 36,392 18%
인도네시아 53,524 45,915 17%
일본 474,984 490,621 -3%
대만 158,451 161,63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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