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4 17:36

해운조합, 인력채용 지역 차별 없앴다

50% 지방대 출신 뽑아

해운조합이 인력 채용을 크게 늘렸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2012년도 신입직원 21명을 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조합은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 시험을 거쳐 일반 사무직 11명과 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업무를 위한 운항관리자 10명을 선발했다.

기존 5명에서 채용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특히 뽑힌 인력의 절반이 지방대 출신으로, 지역 차별 해소에 앞장섰다는데 의미가 있다.

조합 채용 담당자는 “지방대라는 편견을 버리고 조합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한다는 기준으로 이번 신규직원을 채용했으며, 지부 근무 때 현지에 연고를 둔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 향후에도 지역 차별 없는 채용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별도로 해상보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상보험 업무 20년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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