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2 14:06

해운조합, 올해 사회공헌활동 본격 가동

헌혈 캠페인, 지역별 봉사 동아리 활성화, KSA 러브펀드 운영 등

한국해운조합(KSA)이 매월 임직원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한다.

해운조합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릴레이 헌혈 ▲지역별 봉사 동아리 활성화 ▲KSA 러브펀드 운영 ▲창립 50주년 기념 ‘Let’s together’ 행사 ▲연말 이웃사랑캠페인 등 등 올해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했다.
조합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사회복지부분, 문화체험부분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특히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조합원사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회복지부분은 사회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 쌀화환 기증 운동 등을 비롯해 임직원 기증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환원하는 사랑의 나눔 기부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KSA 러브펀드 운영을 통해 전 임직원이 1계좌당 1,000원씩의 펀드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유니세프 등 공식기관 정기후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체험 부분에서는 조합 사회공헌협약단체인 굿네이버스 및 결연단체와 연계한 소외계층 아동 대상 섬여행 문화체험, 조합원사 자녀 대상 문화공연을 지원하는 ‘Let’s together’ 행사 등 공연 및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정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해조합원사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며, 장기 조합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등 조합의 역사를 함께 해준 조합원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기회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해운조합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본부를 비롯한 전국 14개 지부가 인근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관 및 아동보호기관 등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지역사회 및 NGO 단체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속에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을 체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해운조합 관계자는 "2012년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모금행사나 단순기부 등의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며 사회 곳곳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