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8 11:30

페덱스, 신규 광고 내달 선봬

허리우드 영화 콘셉트

 

페덱스(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한 페덱스의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강조한 새로운 광고 캠페 인을 10월부터 선보인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맞춰 배송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페덱스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주제로 기획됐다”고 광고의 콘셉트를 밝혔다.


총 2편의 TV광고에서는 고객들이 꼭 필 요한 물건을 제 시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페덱스 직원들의 모습이 허 리우드 영화 분위기로 담겨있다.


예를 들어 ‘좀비 아웃브레이크‘ 편 은 좀비의 공격으로 위기에 놓인 최후의 인간 생존자들이 페덱스의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통해 해독제를 전달 받아 생명의 위협에서 탈출하는 에피소드를 그리 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TV, 옥외 광고 는 물론 온라인 포털 사이트 및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선보인다.


페덱스는 광고 캠페인 웹사이트를 개설 하고 광고 메이킹 필름, 감독 및 배우의 인터뷰는 물론 광고 테마를 활용한 온라인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말콤 설리번 (Malcolm Sullivan) 페덱 스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대표는 “페덱스는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복잡하고 까다로 운 고객 수요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송 전문가 페덱스 의 믿을 수 있는 서비스 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 아 태평양 지역 총 1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페덱스는 지난 6월부터 아시아 태 평양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이뤄왔다.


그 일환으로 최근 페덱스 는 업계 최 대 사이즈 포장 옵션인 엑스라지 팩(XL팩)을 출시해 더 많은 양의 화물을 효율적으 로 배송했으며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천-유럽지 역 구간에 적재용량이 큰 A300-600화물기를 교체 투입했다.


또 지난 9월에는 한국의 중소기업 고객 들을 위해 접수마감시간 연장, 다이렉트 서비스 지역 확대 등 전국 규모의 서비스 개 선을 이룬 바 있다.<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05 KMTC
    Incheon Voyager 11/29 12/06 Sinokor
    Pos Laemchabang 11/29 12/12 KMTC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Tianjin Voyager 11/30 12/10 Heung-A
    Chennai Voyager 11/30 12/10 Heung-A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20 Wan hai
    Kmtc Manila 12/04 12/07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1/29 01/02 Kukbo Express
    Hmm Raon 11/30 12/23 Yangming Korea
    Yuan Xiang Fen Jin 11/30 01/01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