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익스프레스가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공식 배송 파트 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충무로국제 영화제를 후원하게 된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0개국 130여 편의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단독으로 책임지게 된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 워크와 최첨단 보안 시스템 등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 이다.
또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2년 연속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8월 29일까지 DHL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40명에 게, DHL 미투데이 (http://me2day.net/dhl_story)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25명에게 영화제 티켓을 (1인 2매) 증정할 예정이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이 사는 “한국시장의 선도하는 물류기업으로서 그 동안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적극 활 용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게 되어 기쁘다”며,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들을 지원해 나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영화의 중심, 충무로에서 영화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함께 만나고자 기획된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세 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의 가치를 발견하고 한국 영화의 역사 와 전통을 복원하며, 현대 영화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배종완 기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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