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발송비용의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
다고 29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DHL 직영접수처를
방문해 2건을 동시에 발송하고 현금 및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1발송’ 혜택
을 제공하는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개인 고객들은 50%의 할인혜택 뿐 아니
라, 40% 할인 쿠폰을 제공받게 돼, 추후 한 건의 추가 발송 시에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7월 1일부터 11일까지 DHL 블로그를 방문해 ‘DHL과 시원한 여름나
기’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면 추첨을 통해 ▲DHL 우산(5명) ▲DHL 물병(10명) ▲
DHL 비치볼(20명)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DHL코리아 크리스캘런 대표이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개인고객들
이 DHL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
하게 되었다”며, “DHL은 앞으로도 개인고객들이 국제특송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배종완 기
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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