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컨벤
션홀과 롯데시네마(건대 입구점) 그리고 코엑스 3층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는 13회
서울국제만화 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DHL은 서울국제
만화 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의 배송 및 운송 관련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DHL은 이번 선정 기념으로 지난 13일부
터 17일까지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를 통해 “SICAF공식 배
송파트너는 어디일까요?”라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 정답을 맞춘 50명(1인2매)에게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발 전시회 초대권을 주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기
도 했다.
DHL코리아의 크리스 캘런(Chris
Callen) 대표이사는 “디지털 신기술로 문화를 바꾸는 큰 힘으로 자리매김한 SICAF
의 정신이 DHL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개척 정신과 닮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 활동에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
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서울국제만화 애니메이션페스티벌
은 만화 100주년 타임캡슐 전시, 에니메이션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들을 선보일 예정
이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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