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은 글로벌 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SCP(Supply Chain Planning : 공급망 계획)부문 보고서에서 오라클 어드 밴스드 플래닝(Oracle Advanced Planning)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 다.
가트너는 SCP 스위트를 수요계획, 재고계획, 보충 계획, 제조 계 획/스케쥴링 및 협업 계획 등의 핵심 분야에서 적어도 4개를 포함하고 있는 멀티프로 덕트 SCP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정의했다.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SCP는 SCP 프로세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SCP 기술의 사용에 초점이 맞춰진 시장 을 나타낸다.
이 보고서는 오라클을 포함해 총 15개 업체의 시장 이해도, 제품 전략, 수직/산업적 전략, 지리적 전략, 제품/서비스, 시장 반응 및 고객 경험 등을 평가했다.
오라클의 공급망계획 기능은 오라클의 정보 주도 가치망 전략의 일 부분으로 공급, 수요 및 디자인 망을 통합하고 최적화함으로써 기업들의 가치 극대화 를 도와준다. 또 적절한 시기에 예측데이터, 판매 주문, 생산 현황, 구매 주문 및 재 고 권장 정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업계 최고의 계획 솔루션이다.
릭 쥬얼 (Rick Jewell)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부사장은 “오늘날의 기업들은 수익성을 위해 전략적 목표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운영을 요구 받고 있다”며 “오라클은 오라클 어드밴스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업들의 전략 목표 하의 운영을 위한 보다 나은 예측, 적용, 협력 요구에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툴 을 제공한다”고 전했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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