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8 11:16

건강제품업체, 시설조명 개편으로 온실가스 감축

 

건강제품 및 운동장비 업체인 레오나드 헬스케어社는 시설조명의
개편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전기료를 줄이면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았다고 한국교통
연구원 물류기술개발지원센터는 전했다.




레오나드 헬스케어社는 그 간 사용하던 고밀도 방전등이 코스트가
높고 낡아서 회사의 전반적인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없게 된 데다 고객의 다
수가 친환경적인 조명을 희망하자 에너지 효율적이고 밝으면서 환경에도 유익한 조명
시설로의 교체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고밀도 형광등 기술의 공급업체인 오리온 에너지 시스템
즈社에 시설 조명의 전면적인 개편을 의뢰했다.




오리온사는 에너지 효율적 조명 시스템, 무선 제어 시스템과 태양
과 광 발전 기술을 상업과 산업용도로 제조ㆍ설치하는 업체다.




오리온사의 조사 결과 레오나드社가 재래식 방전등을 고밀도 형광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시설 작업에 일체 손상을 주지 않으면
서도 조명 수준을 두 배로 높이며 전기사용을 50%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레오나드社는 자재 처리 서비스업체인 그레이스 머트어리얼 핸들링
社에 전기료 심사 및 잠재적 투자이익의 평가를 의뢰한 결과 새로운 시설은 향후 23
년에 걸쳐 비용 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1만 4,556톤, 이산화황 63톤, 산화질소 31
톤, 수은 251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개편을 단행했다.




조명 시설 개편 후 첫 6개월 중 조명은 연간으로 9만 달러를 절약
했으며, 5만 달러의 세금 감면 조치를 받았다.




또 새로운 조명은 이전에 비해 더욱 밝고, 조명등의 수명도 길게
유지됐다.<물류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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