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이 지난 19일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Deliver DHL(Dream,
Hope, Love)’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청소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총 55명의 직원들은 잡초제거, 고궁청소, 창호지 뜯
기 등의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크리스 캘런 DHL 코리아 대표이사는 “DHL은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혜택들을 들려줘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 역시 작고 소소해 보이는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DHL은 업계 최고의 물류기업으로서 사회
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DHL 코리아는 2006년부터 직원들의 월급 끝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2009년부터는 이를 강화
해 Deliver DHL 활동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배종완 기
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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