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이사 김홍창)가 지하철 무인택배서비스 구간 확대를 기 념해 4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무인택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 혔다.
현재 CJ GLS의 무인택배서비스는 지하철 1~8호선 전구간인 총 203 개 역사 270개 무인택배보관함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매일 오후 2시까지 보관함에 발송할 물품 을 넣으면 다음날 배송되며, 결제는 신용카드, T-money, 현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 능하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지하철 무인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 존 이용금액 6,000원에서 50% 할인된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물류업체 중 유일하게 지하철 무인택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 는 CJ GLS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하철 무인택배서비스의 편리함을 고객들이 한층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J GLS 홈페이지 또는 지하철 1~8호선 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인택배서비스는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향 후 시장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에서도 무인택배서비 스 확대를 2010년 추진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배종완 기 자/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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