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IWFFIS2010: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In Seoul)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사로 활동해 온 DHL코리아
는 글로벌 네트워크 및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 그 동안의 노하우를 적극 활
용해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될 27개국 101편의 영화 필름 및 관련 제반 물품들을 안전
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이번 공식 운송사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스
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티셔츠를 제공했으며, DHL 고객
100여명은 물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일반 고객들도 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4월 4일까지 DHL 블로그(href="http://blog.naver.com/dhl_story">http://blog.naver.com/dhl_story) 및
DHL 미투데이(href="http://me2day.net/dhl_story">http://me2day.net/dhl_story)를 방문해
DHL과 여성영화제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으며, DHL코리아는 정답을 맞
춘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영화제 티켓을(1인 2매)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
자는 4월 5일 DHL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DHL코리아 크리스 캘런 대표이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서 DHL
의 간소화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지역 문화활동을 성공적으로 지원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10년 동안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계속해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선택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배종
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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