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2 17:03

CJ택배, 자동반품예약시스템 오픈

CJ택배(대표이사 민병규)가 자동반품예약시스템을 오픈하며 고객들의 편의제공에 앞 장서고 있다.
 



CJ택배(대표이사 민
병규)가 자동반품예약시스템을 오픈하며 고객들의 편의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자동반품예약시스템은 고객이 반품을
예약할 때 CJ택배 대표번호인 1588-5353으로 전화해 ARS의 안내에 따라 운송장번호
를 입력하면 반품 예약이 완료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따라서 CJ택배를 이용해 배송 받은 상
품의 반품을 원하는 고객은 콜센터 상담원과 통화를 하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반품
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또 이 시스템에서 예약접수가 완료되
면 바로 고객의 휴대폰으로 예약확인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이번에 오픈한 자동반품예약시스템은
고객이 반품예약을 하면 바로 CJ택배시스템에 등록되고 문자메시지까지 발송하는 등
전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것이 강점이다.




CJ택배 고객지원팀 박영재 부장은 “12
월 1일 시범테스트를 해본 결과 총 2,000여건이 접수 처리 돼, 평소 숙달된 상담원
15명의 하루 업무량을 이 시스템을 통해 처리했다”며 “앞으로 이 시스템 운영을 통
해 콜센터 상담원들의 콜 응대율을 높이고 보다 더 친절한 상담업무를 할 수 있게 됐
다”고 덧붙였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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