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는 11월25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송
도파크호텔에서 ‘자동차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물류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진형
인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며 ▲오정근 교수 (인하대 정석물류
통상연구원) ▲송인석 대표이사 (영진 GLS) ▲이충효 박사 (한국수자원공사 경인 아
라뱃길 사업처) 순으로 자동차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자동차 토론회는 김홍섭교수의 진행으로 ▲ 박창호 교수 (재능대학
교) ▲김광석 과장 (인천광역시 항만공항정책과) ▲김종길 팀장 (인천항만공사 미래
전략팀) ▲이상원 이사 ((사)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 ▲이병하 부회장 (사단법인 한국
중고자동차수출조합) ▲태원 실장 (인천발전연구원 동북아물류연구실) ▲진평렬 부
장 (GM대우 물류운영팀) 등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는 “인천광역시가 GM 대우라는 자동
차 회사가 거주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 전체 중고자동차 수출물량의 80%를 처리하
는 자동차 산업에 있어 유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 자동차 세미나를 통
해 자동차 수출·입에 필요한 항만 배후의 물동량의 효용성, 자동차 배송/쇼링/통관/
선적에 이르는 자동차물류산업의 선진화 및 위상강화를 위한 인식변화를 모색하기 위
한 과정의 일환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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