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물류회가 중국연수에 대한 날짜와 비용을 변경했다.
기존에 8월 20일(목)부터 24일(월)까지 4박5일간 계획됐던 선상연
수는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3박4일간으로 일정이 바뀌었다.
변경원인은 위동훼리 5호의 고장에 따른 수리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출국 시 대한항공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항공을 이용함에 따라 기존의 1인당 40만원에서 44만원으로
비용이 인상됐다.
변경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선상물류회 전만술위원(011-396-
3855), 오영택위원(011-769-3651), 정희인과장(사:02-3474-3340) 또는 토픽글로벌여
행사 최승원사장(02-725-2558, 010-5338-8606)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연수 참가신청은 8월 10일까지며 신청은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도 위와 동일.
선상물류회는 부득이하게 날짜와 비용을 변경해 회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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