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2 10:09

“여섯 자녀랑 함께하면 세상 모든게 행복!”

팔순 노모와 아내 그리고 여섯명의 자녀(2남4녀)를 부양하며, 10년째 부여에서 현대 택배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상형소장은 올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축하연락을 받 았다.
 
 

팔순 노모와 아내 그리고 여섯명의 자녀(2남4녀)를 부양하며, 10년 째 부여에서 현대택배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상형소장은 올해 인생에서 가 장 많은 축하연락을 받았다.


지난 2월 여섯째가 태어나자 현대택배 본사와 전국 지점, 영업소에 서 축하연락이 쇄도했고, 그 때 받은 기저귀 선물은 일곱째가 태어나도 충분할 정도 로 넉넉히 보유하고 있다.


또 올 7월달로 영업소를 운영한지 만10년이 됐고, 8월초에는 결혼 15주년이라서 지인들로부터 많은 축하연락을 받았다.


중학생인 큰딸에서부터 6개월된 막내까지 자녀들의 순박하게 크는 모습 지켜보는게 너무 행복하다는 한소장 자신도 8남매중 막내다. 


한소장은 열심히 생활해서인지 영업소를 10년간 운영하면서 물량 도 처음보다 30배 이상 늘었고, 고정거래처도 10배 이상 증가했다.


‘가정이나 일이나 한결같은 마음’이 생활신조라는 한소장은 “이 제 택배도 국민의 일상속에 자리잡았고 택배도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전문직으로 자 리잡을 수 있다는 것을 제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고 말했다.<코리아쉬 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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