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1 14:54

TNT,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지역에 구호 손길 뻗쳐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가 미얀마의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 지역에 각종 식량, 식 수 등의 긴급 구호 물자를 지난 31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가 미얀마의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 지역 에 각종 식량, 식수 등의 긴급 구호 물자를 지난 31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이미 10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 며, 계속적으로 피해 규모 및 긴급구호 대상자가 늘어나고 있어, 미얀마 재건과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한 도움이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TNT는 260,000리터의 물, 12톤의 쌀, 25톤의 계란, 비스켓, 손전 등, 생선 통조림, 인스턴트 누들, 옷과 밀가루 등으로 구성된 총 150톤에 달하는 구 호물품을 TNT의 22대의 트럭으로 직접 운송해 전달했다.


TNT 태국의 매니저 알란 미우(Alan Miu)는 "절실하게 필요한 구호 물품을 TNT가 태국의 광범위한 육상 네트워크를 이용해 신속하게 미얀마의 사이클론 피해지역으로 전달한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수십 년간 재난 지역의 긴급 구호 활동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TNT 는 UN의 세계식량기구(WFP)와 2002년부터 파트너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30회 이상 원 조활동에 앞장섰다.


또 백만명이 넘는 최빈국 아이들을 위한 급식지원 프로그램도 함 께 운영하고 있다. 이는 TNT가 물류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빙 더 월드(Moving the World)'의 일환이다.


한편 TNT는 UPS, Agility와 함께 '긴급물류팀(Logistic Emergency Teams)'을 구성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지역을 지원하는 인도주의적 국제기구들에게 물류·운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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