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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16:48

DHL 글로벌 포워딩 인천카고센터

스페이스 확대로 물량처리 경쟁력 제고 DHL 익스프레스와 연계, 시너지 효과 창출

 

물류센터탐방
DHL 글로벌 포워딩 인천카고센터

스페이스 확대로 물량처리 경쟁력 제고
DHL 익스프레스와 연계, 시너지 효과 창출

글로벌 기업인 DHL은 DHL코리아와 DHL글로벌 포워딩 그리고 DHL익스프레스, DHL엑 셀 서플라인 체인으로 크게 분야를 나눠 각각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다. 이 중 카고 물량을 담당하고 있는 DHL 글로벌 포워딩은 아시아 물류 허브인 인천공항과 의 업무 제휴를 통해 효과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지난 8월 1일 정식업무를 개시한 인천카고센터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B, C동 지 역 내에 위하고 있다. 창고동이 3,843m2, 캐노피가 1,567m2, 사무동이 1,107m2인 인 천카고센터는 총 면적은 6,517m2에 달한다. 기존에 스페이스 부족으로 애를 먹던 DHL 카고 센터는 이번에 새로이 오픈하며 공간 면적을 높였다. 한편, DHL 익스프레 스 화물터미널과 엑셀 서플라이 체인 물류창고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제휴를 가능하게 했다.

수출부와 수입부로 공간을 나눈 창고동은 수입부 4곳 수출부 8곳을 포함해 총 12 개의 도크를 설치했다. 한편 창고동에는 냉장냉동센터를 따로 설계해 대고객 서비스 만족을 이끌고 있다. 온도에 민감한 화주의 물량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처리하려는 마 인드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 냉장냉동센터는 상온, 냉동, 냉장으로 나눠 각각의 물 량에 맞는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카고센터에는 현재 100여명의 인원이 자신이 맡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DHL 글로벌 포워딩 항공부서 직원은 전부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수입부와 수출부 그리 고 통관부로 나눠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DHL측은 직원들이 출퇴근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공항공사측에서도 사무실 바로 앞에 버스 정거소를 마련해줘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 고 있다.

센터내부에는 다양한 장비를 통해 신속하게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포크리프트, 롤러베드 와 적재랙을 갖췄으며 최근에는 랩핑기를 도입해 고객의 요구에 응답하고 있다. 특히 롤러베드에는 중량을 측정할 수 있는 저울을 내부에 설치해 수입 또는 수 출시 제품의 무게를 측정해 로스(loss)를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냉동냉장센터에는 온도감시시스템을 도입했다. 온도감시시스템은 온도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담당자의 핸드폰에 자동으로 SMS 문자서비스가 발송되므로 문제 발생 시 신속히 처리할 수 있 다.

인천카고센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각종 보안장치다. 센터내부는 관계자외에 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있는데 이를 위해 각 출입문마다 보안시스템을 설치했다. 인천카고센터는 곳곳에 센서를 부착해 보안카드가 없는 경우 카고 센터 내부로 들어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42대의 CCTV를 작동시켜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DHL의 전사적 캠페인인 ‘고그린’캠페인은 이곳에서도 펼쳐지 고 있다. ‘고그린’캠페인은 이산화탄소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하는 친환경캠페인 으로 일회용품을 자제하고 점심시간 등에 소등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직원 들 역시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직 원들의 복지도 소홀히 하지 않는 인천카고센터는 직원교육시설과 휴게실 등을 마련 해 직원의 편의도 도모하고 있다.

오랜 시간 항공 업무를 담당해오며 DHL인천카고센터에 오게 된 항공수출부의 심영 호 부장은 인천카고센터의 장점에 대해  “1,400여평(4,628m2)에 달하는 넓은 공간으로 스페이스 부족 현상을 없앴고, DHL익스프레스 화물터미널과 엑셀 서플라인 체인 물류창고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라 고 전한다. 이어 “인천공항공사와는 201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는데 인천공항공사 가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 효율적인 업무진행이 가능한 것도 눈여겨 볼만 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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