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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이 18일자로 1급 4
명, 2급 7명 등 승진 및 간부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정봉채 이사장 취임 이후 강
도 높은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추진에 따른 조직개편과 연계해 2년 만에 처음 실
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가 직원 사기진작
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성과와 능력이 탁월한 직원은 물론 장기근속자중 실적이 우수
한 직원의 발탁에 역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간부급 전보인사는 희망지 공모와 소속장
추천을 반영해 본부 처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을 시도지부장으로 일선에 배치했
으며, 지방의 부장급은 동일부서 장기근무에 따른 능률저하를 방지하고, 경영혁신기
반 강화를 위하여 장기근속자와 승진자 중심으로 인접권역별로 순환 전보했다.
정이사장은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가 탁월
한 직원을 승진임용하고, 지부와 지방방송본부에 장기간 근무한 간부를 인접권역으
로 재배치함으로써 조직 활성화와 업무성과 제고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배
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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