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 우편..." /> 동서울우편집중국
2009-12-10 14:58

동서울우편집중국

“수도권 우편물량은 ‘HPPPY 동서울’로 통한다”

 

우편물량 전국 16.7%의 최대 물량 소통


●●●최근 우편시장은 경기침체와 이메일, 전자고지의 영향으로 과거에 비 해 통상우편물은 감소했지만 계약등기유치, 주민등록증 등기우편 등 신종업무 서비스 의 확장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현재 우정사업본부는 국민들이 어느 곳에서든 편리하게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7개 집중국(소포물류센터 2곳 포 함)과 2,800여개의 우체국을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특별 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동서울우편집중국은 서울의 강남, 광화문 등 핵심지역 7 곳의 물량을 담당하는 물류거점국으로 전국 27개 집중국 중 규모와 취급물량에서 가 장 큰 관서이다. 1996년 개국한 동서울우편집중국은 지난해 우편매출액 2,000억원, 우편물량 16억8천4백만통으로 매출액은 전국의 8.6%, 우편물량은 전국의 16.7%를 점 유하고 있다. 이는 전국 1위의 물량으로 다른 집중국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인 것.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자세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매출액도 2,000억원을 무 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한다.
청사현황을 보면 51,680m²의 부지 면적에 56,142m²의 건물면적을 자랑하며, 건물은 지하 2층과 지상 3층의 구조로 되 어 있다. 현재 동서울우편집중국엔 운송, 차량에 관한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우편물류 지원단과 우편물 제작업체 빌포스트, 반송업무 지원업체 하나콤 그리고 4개의 택배 계약업체가 입주해 있어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
동서울우편집중국엔 정 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해 대략 570여명의 직원들이 신속·정확한 배송을 위해 발 빠 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대부분의 공정이 자동화로 바뀌면서 기계가 대부분의 업무 를 수행하지만, 업무 특성상 아직까지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우편집중국 업무 다. 조직현황을 보면 현재 정지찬 국장의 지휘아래 업무1과와 업무2과, 기술과, 지원 과로 나뉘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하고 있다.
동서울우편집중국의 소통설비는 능 률면에서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일반편지를 구분하는 소형구분기는 시간당 3만2 천여통의 편지를 구분하며 5대가 활발히 구동되고 있다. 이외 시간당 6,600통을 구분 하는 소포구분기, 만4천여통을 구분하는 패킷구분기, 만8천여톤을 구분하는 플랫구분 기, 2만여통을 구분하는 등기구분기 등도 적재적소에 배치돼 신속한 업무진행을 돕 고 있다.
한편 스캐너, 바코드시스템, 영상촬영시스템 등 최신식 자동화설비를 구축해 다른 물류센터나 우편집중국의 벤치마킹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보안과 안 전은 기본이다. 총 130여대의 CCTV가 중앙통제실에서 통제되고 있어 혹시 모를 사고 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으며, 산업안전협회와 계약을 통해 정기검사와 주기적인 교육 을 통해 확실한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전 면에선 화재에 대비해 기본적 인 소방 설비와 스프링쿨러를 장착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 전 불감증을 대비하고 있다.
정지찬 국장은 ‘HAPPY 동서울’을 동서울우편집중국 의 슬로건을 삼고 경영일선에서 직원들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또 ‘고객과 함께 행복 한 동서울우편집중국’이라는 비전과 선포해 신속, 정확, 안전한 우편소통을 위해 항 상 노력하고 있다.
HAPPY는 각 철자마다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H는 Harmony의 약자로 화목한 직장을 의미하며 A는 Action의 약자로 말보다 행동을 뜻한 다. P는 Passion과 Professional 의 약자로 열정과 전문성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Y 는 You의 약자로 바로 당신이 주인공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화목한 직장을 위 해 말보다 행동으로 매사에 열정을 갖고 전문가가 되고자하는 당신이 해피주인공’이 라는 결합된 의미가 나오는 것. 정지찬 국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개선활동과 내부고객만족 추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TPS개념을 벤치마킹한 현장개선활동은 동서우편집중국 업무의 표준화를 정착시키고, 물류흐름의 낭비요인 제거를 위한 현장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 로 하며, 이를 통해 최적의 물류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을 바탕을 갖추는 것을 말한 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은 3정 5S운동으로 이는 생산성 향상의 결과를 가져 온다. 3정은 정위치, 정품, 정량 그리고 5S 는 정리(Seri,整理), 정돈(Seiton,整 頓), 청소(Seisou,淸掃), 청결(Seiketsu,淸潔), 생활화(Shitsuke,習慣化)를 의미한 다.
실제로 동서울우편집중국은 총 24개의 분임조를 구성해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 고 있다. 실례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우편물 구분용 운반대차 제작, 이동식경사컨 베이어 구조개선, 사무실 통·폐합 (업무1과,업무2과,기술과 3과 통합)등 다양한 현 장개선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바람 직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만족이 고객만족의 기초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직 원 상호간 창의와 자율을 존중하고, 칭찬과 인간미가 넘치는 직장을 만들고 있 다.
이를 바탕으로 추진된 내부고객 만족 추진활동은 동서울우편집중국의 큰 경쟁 력이다.
동서울우편집중국은 화목한 직장 만들기를 위해 직원들 상호간 인사하기 운동, 칭찬하기 릴레이 운동, ‘HAPPY 동서울’ 인재상 및 행복부서상 선정 시상, 정 규·비정규직간 차별 없는 직장만들기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렇듯 규모면 규모, 물량이면 물량, 시설이면 시설 등 어느 한면에서도 빠지지 않는 동서울 우편집중국은 ‘HAPPY 동서울’, 현장개선활동, 내부고객 추진활동 등 다양 한 경영전략을 통해 국내 최고의 우편물류센터로 주위에서 인정받고 있다.
단순 한 우편 및 택배 업무뿐 아니라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서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끊 임없노력 하고 있는 정지찬 국장은 “국민들의 우편과 소포를 신속·정확·안전하게 최종목적지까지 발송하는 것이 경영키워드”라며 “국민들도 이를 위해 규격봉투와 우편번호 쓰는 것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 말을 전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