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케이엘넷은 한국신용평가정보(주)
로부터 BBB+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BB+등급을 획득한 이
후, 1년 만에 3단계 상향된 수준으로 케이엘넷의 비전2020달성 의지와 투명경영 실현
을 위한 노력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대해 케이
엘넷은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용 ▲다수의 수
상 경력과 인증, 특허취득 ▲주요 사업인 EDI 사업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
출과 지속적인 매출성장세에 대한 평가”라고 밝혔다.
케이엘넷 박정천 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외 신용 평가에서 이전보다 상향된 점수를 얻어 기쁘다”고 밝
히고, 이번 신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영업기반 확대 및 사업다각화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 신용등급은 AAA에서부터 D
까지 10등급으로 나뉘며, 평가자의 필요에 따라 각 등급을 +, 0, -로 세분할 수 있
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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